제목 | 2019년 주거 동향, 자연 그대로 살린 타운하우스 ‘세종 리치먼드힐’ 분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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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2-20 | 조회수 | 1779 |
2019년 주거 동향, 자연 그대로 살린 타운하우스 ‘세종 리치먼드힐’ 분양
한국은행의 지난 9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3만 달러를 돌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삶의 질에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 중 삶의 질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이 주거공간이란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주거공간은 어떻게 변화할까?
이제는 무조건 집을 짓는 시대가 아니다. 집이 양적으로 부족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양적 소비보다 질적 소비를 중시하는 문화가 전반에 걸쳐 깔리면서 이 소비 흐름은 고가 상품인 주택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단순 자산 또는 투자 목적이 아닌 실 거주목적 즉, 거주 가치가 소비 결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약 20년 전 인기를 끌었던 타운하우스가 최근 다시 주거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아놓은 주거형태로 단독주택을 두 채 이상 붙여서 만든 서구의 주택양식이다. 이런 타운하우스가 과거에는 대형 평수 중심으로 공급 됐고 이에 따라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이런 단점으로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았지만 현재의 타운하우스 시장은 덩치는 다이어트하면서 더욱 실속있게 탈바꿈했으며 가격대도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그렇다면, 예전과 달라진 타운하우스는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자. 과거 두 채 이상의 단독주택이 벽 하나를 두고 있는 형태를 뜻하던 타운하우스가 이제는 좀 더 확장된 의미로 대개 약 10~50가구가 한 단지를 이루는 블록형(단지형) 단독주택으로 불리고 있다.
과거 단독주택의 취약점은 단연 보안문제였다. 최근의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같은 단지를 형성해서 자연스레 이웃들이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보안문제에 있어서 걱정이 해소된다. 또한, 단지 내 공동 시설과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하다.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나 단지 내 산책로 등 단지 내에서만 하더라도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과 여가활동이 매우 다양해졌고 이 때문에 편의성은 물론 이웃들과 소통하며 공동체적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다.
실제로 세종시에 지어지는 타운하우스 리치먼드힐의 경우가 위 같은 장점을 단지와 개별 세대에 완벽히 녹이면서 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 실속있는 타운하우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장 먼저, 도심 속 아파트나 공동주택(빌라, 연립 등)에 사는 경우, 이제는 삶의 질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층간소음, 주차전쟁, 인테리어의 어려움, 넓은 정원에 대한 갈증 등을 말끔하게 해소했다. 리치먼드힐은 각 세대가 지상 3층으로 수직공간을 오롯이 누리는 만큼,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우며 2~3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이 각 세대에 제공되어 주차전쟁에서 해방된다. 또한 아파트형 오픈형 기본구조를 적용해서 거실에서 넓은 정원을 바라보며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43가구가 한 단지를 이루는 리치먼드힐은 세대타입별로 여섯구역으로 나뉘어 과거 대형 공급 중심이던 타운하우스에서 탈피하고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화했다. 전세대가 기본 3층으로 설계되며(일부세대 지하층 제공), 이는 1층 독립정원, 2층 개인테라스, 3층 알파룸(다락)의 공간을 통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 구현이 가능토록 했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개인형 단독주택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아파트보다 넓은 대형 드레스룸, 넉넉한 수납공간인 워크인 팬트리를 마련했으며 주방 역시 수입 주방가구를 적용하면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리치먼드힐은 고품격 타운하우스답게 아파트에서 누리던 커뮤니티 시설 및 편의시설 등의 서비스는 물론 주택의 여유로움과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함께 제공한다. 리치먼드힐은 입지부터가 세종시 내 가장 녹지비율이 높은 고운동(1-1생활권)에 위치하며, 단지 주변의 밝은 뜰, 고운 뜰 공원과 같은 탁월한 주변 자연환경 즉, ‘숲세권’ 입지로 녹지인프라를 구축했다. 단지 주출입구와 인접한 외부 산책로는 세종 둘레숲길과 연결되어 더욱 뛰어난 세종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과거 단독주택의 취약점으로 꼽히던 보안문제 역시 명쾌하게 해결했다. 200만화소 고화질의 CCTV 안전망을 사각지대가 없도록 구축했으며 출입차 통제 시스템과 상주하는 경비시스템 등 아파트와 같은 급의 보안시스템을 갖춰 최적의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한편, 리치먼드힐은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전면부에는 고층 건물없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대지 레벨차를 이용한 순차적 세대 설계로 각 세대가 조망권 및 일조권을 풍부히 누릴 수 있으며, 입주자 안전을 위해 내진규모 7.0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치먼드힐 분양 상담은 분양홍보관 및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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