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품격 타운하우스 '리치먼드힐' 눈길

■ 1-1생활권 B2 블록에 지상 3층 구조 단독주택 43가구 분양

■ ​주방·거실 연결된 오픈형, 세대마다 독립된 생활공간..자연환경·편의시설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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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일색의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급 타운하우스 '리치먼드힐'이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치먼드힐은 주거환경이 쾌적한 고운동(1-1생활권 B2 블록)에 태원건설산업이 선보이는 고품격 럭셔리 블록형 타운하우스다.

브랜드 네임에서부터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주방·거실 연결된 오픈형, 세대마다 독립된 생활공간

이 단독주택 단지는 전체 1만5314㎡의 부지에 지상 3층 구조의 단독주택 4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세대마다 독립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단연 눈에 띈다.

거주자의 동선을 고려한 아파트형 구조로 1층은 넓은 독립 정원, 2층은 개인 테라스, 3층은 다락방을 갖추고 있다. 

테라스는 미니 카페로, 다락방 알파룸은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취미 공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눈·비를 막아줄 필로티 방식의 개인 주차장(2~3대)을 비롯해 빌트인 주방 시스템, 브랜드 가구, 시스템 에어컨 등도 갖추고 있다. 

고품격 타운하우스에 걸맞게 일부 세대에는 개인 엘리베이터와 노천욕조(히노끼 자쿠지)도 제공되어 차별화된 모습으로 어필한다.

전세대가 남향 중심으로 배치되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단지 전면부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으며, 

단지의 대지 경사를 활용해 각 세대별로 충분하게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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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힐 조감도

내부 설계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일반적인 단독주택과는 달리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는 오픈형 구조로 되어 있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거실과 주방이 마당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구조여서 전원주택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면 개방감과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다. 넓은 정원을 조성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전원주택만의 장점도 살렸다.

이와 함께 넓은 주방, 방 1개 크기 이상의 드레스 룸,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워크인 펜트리도 제공해 주거 편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태원건설산업은 리치먼드힐의 자연 그대로를 살린 설계로 국토교통부·환경부·JTBC가 후원하는 친환경건설산업 주거설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안문제 해결, 내진 7등급·층간소음 최소화 설계

단독주택의 취약점인 보안 문제도 말끔히 해결했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안전을 확보했으며 사각지대 없는 단지 내 도로 설계로 보행 안전성도 높였다.

최근 전기차 사용이 대중화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3개소의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된다. 키즈룸·북카페 등을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입주민간 커뮤니티 형성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리치먼드힐은 내진 7등급 설계로 지진에 대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층간 소음도 최소화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전구와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로이 복층 유리를 통해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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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힐 투시도

워라밸 시대 '자연환경·편의시설 일석이조' 리치먼드힐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은 부동산시장에서도 점차 커지고 있다. 

답답한 아파트 대신 주거환경이 쾌적한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리치먼드힐에 더욱 시선이 모아지는 이유다.

고운동은 세종에서 녹지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단지 주변에 밝은뜰·고운뜰 등의 근린공원과 산책로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1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세종 전 지역과 대전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게다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2024년 완공될 경우 교통여건이 한층 더 좋아지면서 단지의 미래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타운하우스로는 드물게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충분하다. 단지 바로 오른쪽에 스트리트몰이 들어서고 초·중·고 및 국제고·과학예술영재학교 등도 가까워 학군도 뛰어나다. 

인근에 복합커뮤니티 센터가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박재현 태원건설산업 대표는 "리치먼드힐은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 설계와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시스템으로 입주민 누구나 최상의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태원건설산업의 정신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 설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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