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 지방 부동산 침체 속 세종시만 고공 행진… 세종 리치먼드힐 이목 집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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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26 | 조회수 | 1789 |
서울, 지방 부동산 침체 속 세종시만 고공 행진…
세종 리치먼드힐 이목 집중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위용을 갖춰 가면서 부동산시장에서 또 한번의 도약이 기대된다. 각종 기반시설 조성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정주인구도 크게 늘어났다. 게다가 총 3단계 건설계획 가운데 스마트시티ㆍ정주환경ㆍ친환경 등 도시자족기능을 개발하는 2단계 건설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으로 추진되는 국책사업인데다 고위 공직자들이 밀집한 신도시이다. 이러한 이유로 온갖 부동산 경기의 부침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청사진이 흔들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는다.
세종시가 이처럼 자생력을 갖춰가면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세종시 집값과 땅값도 해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7.02%로 같은 기간 전국 평균 2배 가까운 수치로,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주택시장의 바로미터인 인구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세종시가 2012년 7월 1일 출범한지 6년여 만에 인구가 30만명을 돌파했다. 출범 당시보다 3배나 늘어난 것이다. 최근에는 세종시에 국회 분원 논의도 활발하다. 국회 분원이 설치된다면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의 행정수도로 완성될 것이다.
이처럼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종시에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태원건설산업이 짓는 '세종 리치먼드힐'이다. 세종시 1-1생활권인 고운동 890번지 일대 1만5314㎡ 부지에 4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고품격 타운하우스 단지다.
단지는 1층은 독립 정원, 2층은 테라스, 3층은 다락방을 갖춘 지상 3층 구조의 단독주택 형태이다. 정원은 레저 공간으로, 테라스는 미니 카페, 다락방은 아이들의 놀이ㆍ취미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부는 단독주택 형태지만 내부는 편리한 고급 아파트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지 않고 연결된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거실과 주방이 마당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여서 전원주택에서나 느낄 수 있는 개방감과 아파트 같은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실내에는 이태리 수입 주방가구, 넓은 드레스 룸, 워크인 펜트리를 제공하고 각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등이 설치된다. 일부 세대엔 개인 엘리베이터와 개인 편백나무 욕조도 제공한다. 주차장은 세대당 2~3대의 넓은 주차장을 제공해서 최상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수준의 높은 보안시설과 편의시설도 자랑이다. 사각지대 없는 고화질 CCTV, 경비실, 전기차 충전소는 물론 키즈룸ㆍ북카페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가족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세대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모든 세대에 햇빛이 고루 잘 스며든다. 단지 전면부엔 고층 건물들이 없어 조망에 막힘이 없으며 특히 대지 경사를 활용해 배치해서 세대별로 조망권을 충분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리치먼드힐은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건축심의 및 건축허가를 완료해 분양하는 단지이다. 기존 세종시 타운하우스 및 블록형 단지 분양형태를 보면 대부분 해당용지를 대지조성사업을 거쳐 획지로 분할 후 분할된 택지를 판매하는 방식이다. 총괄자문을 마친 기 제작된 설계를 사업주가 제공하지만 인허가 과정에서 수정사항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구매자가 직접 업체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사업구도상 구매자가 건축주가 되어 건축물의 인허가 및 감리, 하자보수 등의 업무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건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난관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반면 리치먼드힐 구매자는 이러한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이미 건축허가까지 완료된 리치먼드힐은 입주 후 하자보수까지 완벽히 제공한다.
리치먼드힐 분양 상담은 세종시 마음로 264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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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https://bit.ly/2r6e3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