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원건설산업, 세종 리치먼드힐 기공식…본격 분양 들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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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08 | 조회수 | 1879 |
태원건설산업, 세종 리치먼드힐 기공식…본격 분양 들어가
세종시 고운동에 들어서는 고품격 타운하우스 ‘리치먼드힐’이 지난 1일 기공식과 함께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태원건설산업㈜ 박재현 대표를 비롯해 ㈜홍익기술단 성낙전 회장, 리치먼드힐 전속모델 장신영 씨등 내외빈 1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공식에서 접수된 ‘사랑의 쌀화환’은 전량 복지단체에 기부됐다.
기공식에서 박재현 태원건설산업 대표는 “집은 가족의 사랑과 꿈, 미래를 담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 리치먼드힐 역시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편안한 매일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해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리치먼드힐이 완공되면 세종을 대표하는 타운하우스로 거듭날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도시의 편리함, 전원의 쾌적함 다 누려
리치먼드힐은 고운동(1-1생활권)에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시공은 태원건설산업㈜이, 시행은 디앤씨리치㈜가 각각 맡는다. 전체 부지면적 1만5314㎡에 지상 3층 구조의 단독주택 43가구 규모다.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건축심의와 건축허가를 완료한 고품격 타운하우스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난 7월 친환경ㆍ힐링ㆍ시스템 등의 주거환경ㆍ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주거설계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치먼드힐은 대한민국 주택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세종시에서 분양되는 고급 타운하우스라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리치먼드힐이 세종시 최초로 건축심의와 건축허가를 완료한 블록형 단독주택이라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은 대개 건축주가 개별 택지를 구입한 뒤 직접 집을 건축하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하지만 이 방식은 주택 설계부터 관리와 책임까지 온전히 집주인이 떠맡아야 하기 때문에 신경 쓸 부분이 많고 유지보수 비용 부담 역시 만만치 않다.
세종시 단독주택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가 대지 조성 후 택지만 분할해서 분양하는 방식으로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리치먼드힐은 대지 조성에서부터 주택 건축까지 일괄적으로 진행돼 편리하다는 점에서 세종시 내 블록형 단독주택 중에서도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 리치먼드힐 지난 1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 태원건설산업㈜]
특히 리치먼드힐은 3층 단독주택 여러가구가 모여 하나의 주거타운을 형성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로 43세대가 하나의 단지를 이루며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여기에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달리 아파트형 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했기 때문에 커뮤니티 시설이나 보안 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전원주택의 여유로움은 물론 아파트의 편리함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장점이 알려지면서 리치먼드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분석 자료에 따르면 리치먼드힐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람들의 거주지는 세종과 대전이 전체의 70%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 경기 성남 등 수도권 지역에서의 유입률도 약 20%에 달했다. 이처럼 리치먼드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은 세종시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다 교육여건이 좋은데다 최근 국회 분원 신설 등 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점도 리치먼드힐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4년 서울-세종 고속도로 준공을 앞두고 서울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리치먼드힐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리치먼드힐은 세종시에서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서울ㆍ경기권 타운하우스보다 넓은 정원, 테라스, 다락 등이 제공되고 고급 주방 가구가 빌트인돼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하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가 공원이야, 주택단지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리치먼드힐은 단지 안팎에 녹지공간이 풍부해 도시 안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독주택이다. 특히 단지 안에는 전체 부지의 40% 이상의 녹지공간과 조경이 조성돼 `숲 속 전원주택` 같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 밖은 근린공원과 산책로, 세종시 외부순환 둘레숲길, 단지 공공조경 산책길, 국사봉 누리길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특히 단지가 1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세종시 전 지역은 물론 대전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세종 리치먼드힐 분양 관계자는 “단지 위치가 세종시 안에서도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가장 가까운 곳이어서 접근성도 편리하다”며 “아파트 일색인 세종시 안에서 고급 타운하우스로서의 남다른 차별성과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리치먼드힐 분양상담은 세종시 마음로 264 고운프라자 2층 분양홍보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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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s://bit.ly/2FaIO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