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종 리치먼드힐, 자연 그대로 살린 아파트형 타운하우스로 인기 끌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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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16 | 조회수 | 1871 |
세종 리치먼드힐,
자연 그대로 살린 아파트형 타운하우스로 인기 끌어
세종시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세종시는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급 타운하우스 등의 고품격 주택시설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다양하고 스마트한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단지 등이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 중 태원건설산업㈜이 건설하는 세종 리치먼드힐은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건축심의 및 건축허가를 완료해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원건설산업은 지난 1일 기공식 발표에서 ‘리치먼드힐의 입주민이 안팎에서 최상의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리치먼드힐은 밖으로는 산책로를 연결시킨 자연 그대로를 최대한 살린 설계로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고 안으로는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리, 스타일에 집중해 가구부터 시스템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 이러한 태원건설산업의 노력은 2018 친환경건설산업 주거설계부문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리치먼드힐은 앞서 말했듯이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건축심의 및 건축허가를 완료해 분양하는 단지이다. 기존 세종시 타운하우스 및 블록형 단지 분양형태를 보면, 대부분 해당용지를 대지조성사업을 거쳐 획지로 분할 후 분할된 택지를 판매하는 방식이다. 총괄자문을 마친 기 제작된 설계를 사업주가 제공하지만 인허가 과정에서 수정사항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구매자가 직접 업체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사업구도상 구매자가 건축주가 되어 건축물의 인허가 및 감리, 하자보수 등의 업무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리치먼드힐 구매자는 이러한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이미 건축허가까지 완료된 리치먼드힐은 입주 후 하자보수까지 완벽히 제공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타운하우스가 연달아 오픈하면서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대부분 대지 조성 후 택지만 분할해서 분양하는 방식인 반면, 리치먼드힐의 경우에는 세대 건축까지 제공되어 블록형 단독주택에서도 주목도가 높다”며 “리치먼드힐과 같은 블록형 택지는 공공택지지구 안에서 여러 채의 단독주택이 모여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 때문에 아파트처럼 커뮤니티 시설이나 보안,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런 편리함과 쾌적함이 알려지면서 블록형 택지에서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분양도 잘되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리치먼드힐은 전체 부지면적 1만5,314㎡에 지상 3층 구조의 단독주택 43가구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 중심으로 세대를 배치해 모든 주택에 햇빛이 잘 들 수 있게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거주자의 동선을 고려한 아파트형 구조로 1층은 넓은 독립 정원, 2층은 개인 테라스, 3층은 다락방을 갖춘다. 2층 테라스는 미니 카페로, 다락방 알파룸은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취미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넓은 주방, 방 1개 이상 크기의 드레스 룸,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워크인 펜트리를 제공해 입주자의 주거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주거환경 역시 쾌적해 이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세종시 고운동은 세종시에서 녹지비율이 가장 높다. 단지 주변에 밝은뜰ㆍ고운뜰 등의 근린공원과 산책로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교통여건 역시 좋아 단지와 인접한 1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서울은 물론이고 세종시 전지역과 대전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2024년 완공 되면 교통여건이 한층 더 좋아지면서 리치먼드힐의 미래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리치먼드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 신청 후 세종시 마음로 265 고운프라자 2층 분양 홍보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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